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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말하기 2017. 10. 4. 16:34살아있는 동안 계속 존재한다라..
아직까지 인생에 대해서 잘 모르겠군..
남에게 맞춰주다간 내가 죽을것 같고. (힘드니까)
나에게 맞춰버렸다간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그래서 내가 선택한건 나에게 맞추면서 그것이 남에게도 잘맞아서 서로가 좋은 그런 상태이길 바라는 것.
아직 살아온 세월이 30년도 채 되지 않긴 하지만,
내 나이도 이젠 엄청 많은 수준이 되었다.
이전에는 형 누나가 많았었다면, 이제는 나보다 어린애들이 잔뜩 있더라..
결혼했다면 자식도 있을 나이니 말이다..
편안하고 좋게 사는거 참 좋더라~ 근데 사람과 같이 살려면 편안하게는 못살겠더라
그래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그것 또한 고통이니...
인생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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