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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말하기에 해당되는 글 36건
- 2019.01.01 흐음~
- 2019.01.01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한 결과들을 보며
- 2018.07.05 할 수 있다는 우연은 언제쯤..?
- 2018.02.26 흠..
- 2018.02.22 내가 쓰는 글의 수준
- 2018.02.09 새로운 이야기를 안다는 건 좋은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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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말하기 2019. 1. 1. 20:44흐음~
이제는 좋아요 누르면 불편해 하려나?
글쓰는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나를 변호해야 하는가?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가.
나쁜 사람으로 남는게 좋을까?
흐음~ 역시 잘모르겠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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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말하기 2019. 1. 1. 20:42내가 했던 일들에 대한 결과들을 보며
역시 다른 사람의 말을 안듣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멋대로 굴면
언젠가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걸 깨닫기까지 무척이나 오랜시간이 걸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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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말하기 2018. 7. 5. 20:46할 수 있다는 우연은 언제쯤..?
내가 살아온 세월이 어느덧 30년.
이만큼의 세월을 살아도 모르겠는건 여전히 모르겠다는 것이다.
뭔가가 잘된다면 그렇게 되도록 무언가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되는 것.
잘안된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인생은 그렇게 몇번이고 깨지도록 설정되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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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말하기 2018. 2. 26. 21:33흠..
정신이 멘탈이 바닥날땐 뭘로 채우면 좋은걸까..?.
이젠 채울 수 있는 곳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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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말하기 2018. 2. 22. 14:27내가 쓰는 글의 수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성우라는 직업이 목소리로 감정을 집어 넣는 일을 갖고 있지만
사람인 이상 낼 수 있는 목소리엔 한계가 있겠죠.
역활이 주어지고
그 역활에 맞추어 목소리로 전달하고
감동을 전하고 즐거움과 슬픔을 안겨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엔 왜 저렇게 연기하지?라는 의문에 사로 잡혀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 생각엔 '이게 맞아!'라며 남과 저의 다름을 잘모르고 있었죠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고 느끼게 되고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남들이 겪고 있던 힘든 이야기라던지 불만이라던지 아쉬움이라던지를 알게 되었죠.
제 꿈은 사실 글쓰기라던가 만화라던가 게임 제작 이런 식으로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쉽다고 느낀 것이 글이라서 가장 많은 노력을 해왔고 제 자신의 실력을 알기 위해 남들에게 선보인 적도 있었죠.
그래서 결과는? 하하.. 별로 인기 없는 글, 용두사미처럼 처음만 잘쓰고 가면 갈쓰록 엉터리가 되는 글밖엔 못쓰더군요.
그래도 저에게 있어선 아직까진 현재진행형입니다. 소설을 쓰지 않을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적어가고 있지요.
감정 연기라는건 사실 자신이 직접 그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푹 빠져들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거죠.
비슷하게 흉내낸다고 해도 그 감정을 직접 경험해본 사람에겐 그 감정이 제대로 전달될리가 없어요.
인간은 누구나 간접경험 정도는 하고 삽니다. 인간의 뇌는 감정에 상당히 민감하죠.
목소리의 톤이나 호흡 말의 빠르기에 반응을 해버립니다.
그래서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도레미파 '솔'의 목소리로 말하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죠.
글을 쓰는 것도 요리를 한다는 것도. 청소나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도 모두가 다 힘든 일.
노력이란건 최대한 많이 하고 제대로 맞추는 것.
제 글은 생각나는대로 적고 난 뒤에 오랜 시간에 걸쳐 고치고 다듬는 작업의 결과물.
쌓아올리고 다듬는 작업의 연속.
그리고 이런 글은 남에게 전달해줄때에는 짧고 읽기 쉬우며 간결하게 바뀌지요.
하하.. 지금 쓴 글은 무슨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고 '의식의 흐름 무엇?'하게 되고 말의 요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 들어가 있는 이상한 표현.
전 말이죠.
들어가 있는 목소리에서 가깝다던지 호흡이라던지 담아낸 감정이라던지
속마음을 이야기할때의 표현 방식이라던지 그런걸 다 따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 이유는 좋은 비판을 하기 위해서 뭔가 알려주기 위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그런게 아니라면 멍하니 티비를 보듯이 관찰따윈 없이 그저 의식의 흐름따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낸채로 그냥 이렇구나..하고 끝내 버리고 말겠죠.
철학적인 말을 하려면 철학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랑의 말을 하려면 사랑을 해봐야 합니다.
고통스럽다던가 전투한다던가 그런걸 직접 몸으로 경험해보거나
머리 속으로 상상을 계속 해본다던가 해야 겠죠.
헬렌켈러는 눈도 보이지 않고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극악의 상황 속에서
보통의 정상인 사람들과 같아지기 위해서 몇시간이고 몇날몇칠이고 만져보고 냄세를 맡아보고 하며
공부를 하고 배웠다고 하더군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선 그 감정에 대해서 잘알고 있어야 겠죠.
많은 사람들에게 목소리 연기를 하는 것이니까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이 가진 특색이 잘못되었다던가
담겨 있는 감정이 다르다거나 하면 불편함을 느끼게 되겠죠.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닮고 싶은 형태를 닮게 된다고 하던가요
그저 저는 뭔가를 알려주고 싶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성우라는 존재는 목소리로 감정을 담아낸다고 말이죠.
이전엔 '왜 저렇게 연기하지?'라는 의문에 사로 잡혔던 적이 있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계속 접하다보니,
무언가를 알려주는 것에도 방
단어 하나하나가 달라질떄마다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마치 나뭇가지가 뻗어나가는 형태처럼.
좋다고 칭찬만 한다고 해서 좋지 않다는걸 알고 있으며
안좋은 이야기가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것 또한 알고 있지요.
저는 성우라는 직업을 역활에 맞추어 목소리로 감동을 전하고 즐거움을 전하며,
괴로움과 슬픔을 담아내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목소리로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니까
화면 속 케릭터의 감정을 연기하기 위해선 그들이 느끼고 있는 그 감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모르겠지만 연기해야 하는 때도 존재하겠죠.
저는 성우라는 직업은 그 역활에 맞추어 감정을 담아내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로 케릭터를 표현해내는 것이기에,
화면 속 케릭터들이 느끼고 있는 그 감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 몰라도 해야만 할 때가 존재할테죠.
처음에 이 글을 적기 시작할땐 잘난 척처럼 적었었는데
쓰면서 고치고 헷갈리거나 기억 안나는 부분 때문에 몇번이고 블로그와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니
제가 미처 지나친 부분들도 보이고 제가 일부러 이런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인간이 아닌 인간을 닮은 괴물이기에 연기하기 어렵다라..
그러면, 생각을 바꿔서 이제 막 감정을 배웠다고 생각했으면 어땠을까요?
아직 못느껴본 감정이 있다면 그 감정을 어떤 식으로 느낄거 같나요?
요리를 해보지 않았다거나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거나 사랑을 줘본적이 없다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타보지 못했다거나 워터슬라이드
최고의 노력은 언제나 아름답다.
글이란거 쓰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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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말하기 2018. 2. 9. 00:03새로운 이야기를 안다는 건 좋은 일이야.
알지 못했던 영역의 이야기를 계속 경험하다 보면 그 분야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게 되는구나. 그러면서 익숙해지고 잘알게 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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