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내가테일 메뉴얼/내가테일 수정전(원본)에 해당되는 글 30건
- 2017.08.15 파피루스와의 데이트의 끝은?
- 2017.08.04 파피루스와 하는 데이트(?)
- 2017.03.06 내가테일 26
- 2017.02.19 파피루스와 샌즈의 애완..? 7
- 2016.12.04 파피루스의 초대/
- 2016.11.21 뛰쳐나간 그곳엔.. 1
글
내가테일 메뉴얼/내가테일 수정전(원본) 2017. 8. 15. 10:52파피루스와의 데이트의 끝은?
<당신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뭐..뭐라해야 하지?
"하지만...
넌
이 옷의
숨겨진 힘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어!
그러므로..
니가
방금 한
말은,
무효다!!!"
뭐..뭐라고!!??
"데이트의
진전은
더 이상
없을 거야!!!"
"네가
내 비밀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말이야!!!"
"하지만
절대~
못찾을걸??"
"과연
내 비밀을
찾을 수 있을까?"
'마우스를 이곳저곳에 대다 보면 파피루스가 말해줍니다.'
"좋아,
찾은거 같군..
선물이야."
"바로..
널 위한
선물이..
지!!"
"이게
뭔지 알아?"
스파게티..
"맞아!"
"그런데
아니기도해.
이건 평범한
파스타가 아냐!"
"장인의 작품이라고!
매일같이
한사람의 스파게티 맛보기의 달인인
그 사람..
그래 맞아! 바로 내 형!
샌즈가 365일 아니 하루에 두번씩이나 먹어가며
최고급 품질로 재탄생한 바로 파피루스제 최강의 스파게티란 말이야!!"
"인간이여!!
끝낼 시간이다!
더이상 도망칠 곳은 없어!"
'내가테일 메뉴얼 > 내가테일 수정전(원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피루스와 하는 데이트(?) (0) | 2017.08.04 |
---|---|
내가테일 26 (0) | 2017.03.06 |
파피루스와 샌즈의 애완..? (7) | 2017.02.19 |
파피루스의 초대/ (0) | 2016.12.04 |
뛰쳐나간 그곳엔.. (1) | 2016.11.21 |
트랙백
댓글
글
내가테일 메뉴얼/내가테일 수정전(원본) 2017. 8. 4. 15:45파피루스와 하는 데이트(?)
"좋았어!!!
데이트
시작!!!"
뾰뾰뾰뿅~
<몸이 하트가 되었다.>
<새로운 전투가 시작되려는 걸까?>
해맑게 웃고 있는 파피루스가 보인다.
'그림이 이상하다고? 아마도 배가 고파서 일그러져 보이는 거겠지.'
"시작했군!
바로,
너와 나
단 둘이서 말야!"
"사실 나
데이트
해본적 없어."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내 이름에는
[철저한]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지."
"거기다
내가
몰~래
데이트 교본을
도서관에서
들고 왔어!"
"우린 이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는 다
된거야!"
"어디
볼까..."
"1단계
시뮬레이션을
기동하시오."
"두번째
단계로
갈
준비가
된 것 같군!!!"
"2단계
제안을 한다.
데이트를
하자고."
"에헴!
인간이여!
나,
위대한
파피루스는..
너와
데이트를
하겠노라!!!"
어? 데이트 신청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흐흥..너와 데..데이트 해주겠어!'란 느낌인걸~? 갸우뚱~?
"ㅈ..정말로!?
세에상에!!!"
"내 생각엔
3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됐다는
뜻인 것 같군!!!"
아니, 난 아직 암말도..안했.. 아니 분명 내 머리 위로 물음표가 수백만개 떳을텐데...?
"3단계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멋진
옷을 입어라!"
"..."
"잠시만
기다려."
"옷을
입어라.."
"잠깐!
네가
입고 있는
그
가로줄
옷."
"넌
지금
옷을
입고 있잖아!!!"
"그것
뿐만이
아냐..."
"넌,
방에
들어오기 전부터
옷을
입고 있었어!"
"아냐,
그럴 리가.."
"처음부터
나랑
데이트를
하려고
했던
거야!?"
"느아아아악~~!"
"이럴수가!!"
"다
계획하고
있었어!!!"
"나보다
데이트를
훨씬
더
잘 하잖아!?"
"아..안돼!!
너의
데이트
파워가...!!!"
[펑~]
"네헹~
녜 헤 헤!!!
아직
나를
넘어섰다고
생각하진 마!"
"나,
위대한
파피루스는..
데이트에서
한 번도
진 적 없고,
앞으로도
안 질거야!"
"나도
너 쯤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어!!"
"보다시피,
나 또한,
옷을
입을 수 있다고!!"
"게다가..."
"누가
나한테
데이트 신청
할까봐
이야기하는 건데!"
"난
평상복
안에
내 '특별한'
옷을
항상 입고
다닌다고~!"
"보아라!"
"나의
비밀스런
스타일이
어때!?!
녜헤헹~"
'내가테일 메뉴얼 > 내가테일 수정전(원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피루스와의 데이트의 끝은? (0) | 2017.08.15 |
---|---|
내가테일 26 (0) | 2017.03.06 |
파피루스와 샌즈의 애완..? (7) | 2017.02.19 |
파피루스의 초대/ (0) | 2016.12.04 |
뛰쳐나간 그곳엔.. (1) | 2016.11.21 |
트랙백
댓글
글
내가테일 메뉴얼/내가테일 수정전(원본) 2017. 3. 6. 06:30내가테일 26
꼬르륵...
더이상 배고픔을 참을 수가 없다!
냉장고 문을 덜컥 연다.
후다다닥
"아하!
내 음식
박물관에
관심이
가는건가!?"
"자,
내 예술과
같은
작품을
감상해봐."
<냉장고의 절반은 '스파게티'라고 적혀있는 통으로 가득했다.
나머지 공간은 먹다남은 '감자칩' 봉투가 꾸겨져 들어가 있다.>
슬쩍 뒤돌아 봤다.
거기에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먹어도 되~'하는 표정의 파피루스가 서있다. 1
당신은 생각했다.
'스파게티?', '먹다 남은 감자칩?'
고민은 오래 가지 않았다.
다른걸 찾자..
싱크대 쪽을 뒤지려고 손은 싱크대 위에 고개는 아래로 하는 순간,
"우리형은
항상
밖에서 식사를
하곤 해."
"하지만,
최근에
무언가를
'굽기' 시작했어."
"그건..
같았어."
"하지만
달걀을
넣은게 아닌,
뭔가
달달한게
들어있었어."
"정말
이상하지~?"
...
당신은 키슈 자체를 몰라서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그 옆에 가스 레인지 아래로 보이는 오븐 안에는 동그란 그릇같은게 보였다.
먹을게 이곳엔 없다고 판단하고 주방 밖으로 나오자,
파피루스는 헐레벌떡 원래 서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당신은 파피루스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본다.
다리 안아파?
"와우!
좋은
집주인이 되는건
정말 고된 일이군!"
"다리에
감각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 바로 앞에 있는 문쪽으로 다가갔다.
"거긴
내 방이야!"
"둘러 보는건
이쯤 할
생각이라면.."
"안으로 들어가서.."
"아무거나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데이트 할때
하는 것들을
하자???"
?????????????????????????????????????????????????.???????
뭔가 꺼림칙하지만 방 안으로 들어간다.
불타오르는 듯한 카펫.
뭔가 피규어같이 보이는 장난감이 7개. (제각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8
빽빽이 차있지만 윗칸에 한권정도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 책장. 10
불타오르는듯한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 카펫 위에 무시무시한 해골처럼 서서 말을 거는 파피루스. (사실상 하나도 무서운 기분이 안든다.)
"내 방에
들어왔구나.
그러면..
음."
"모두 다
봤으면
말이지.."
"데이트를
시작해
볼까?"
- 너무나 부담스럽다. [본문으로]
- 키슈(프랑스어: Quiche)는 달걀과 크림을 사용해 만든 프랑스 알자스 로렌느 지방의 향토요리이다. 파이 반죽, 타르트 반죽으로 만든 그릇 속에 달걀, 생크림, 다진 고기나 아스파라거스 같은 것은 야채를 넣고 숙성한 그뤼예르 치즈 등을 듬뿍 얹어 오븐에 굽는다. 키슈 로렌(Quiche lorraine)은 키슈의 일종으로, 크림과 베이컨을 넣는다. 견과류를 넣는 경우도 있다. 반죽을 삼각형으로 자르고 접시에 올린다.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도 일반적인 요리이다. 어원은 독일어의 쿠헨(Kuchen)이다. [본문으로]
- 이렇게나 다른 나라 사람같은 존재와 말을 할 수 있다는게? [본문으로]
- 뼈라서 그런게 아닐까? [본문으로]
- 이땐 파피루스가 미친 줄 알았었지.. [본문으로]
- 이땐 작가가 미친줄 알았었지. [본문으로]
- 이걸로 도로를 달리고 싶다고 말하는 파피루스. 과연 달릴 수 있는 침대일까? [본문으로]
- 뚱뚱하고 유쾌한 남에게 눈에 띄길 좋아하지 않는 누군가가 전해줬다고 한다. [본문으로]
- 파피루스는 해골 그림을 보고 인간이 해골에서 진화했다고 생각하는듯하다. [본문으로]
- "아, 그 책은 내가 좋아하는 거야!" <복슬이와 숨박꼭질> 결말은 술래가 복슬이를 찾아낸다는 거였다. [본문으로]
- "아, 거긴 내 옷장이야!" [본문으로]
- 파피루스의 말로는 누군가가 썰렁한 말장난을 치고 있다고 한다. [본문으로]
-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라고 한다. [본문으로]
'내가테일 메뉴얼 > 내가테일 수정전(원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피루스와의 데이트의 끝은? (0) | 2017.08.15 |
---|---|
파피루스와 하는 데이트(?) (0) | 2017.08.04 |
파피루스와 샌즈의 애완..? (7) | 2017.02.19 |
파피루스의 초대/ (0) | 2016.12.04 |
뛰쳐나간 그곳엔.. (1) | 2016.11.21 |
트랙백
댓글
글
내가테일 메뉴얼/내가테일 수정전(원본) 2017. 2. 19. 16:33파피루스와 샌즈의 애완..?
네에~ 오랫만에 돌아온 작가입니다.
풍문으로는 내가테일을 기다리고 있던 팬분들이 너무나 오랜 시간에 지쳐서
돌이 되었다는 소문이....(라는 망상입니다만.)
아무튼 게임도 ssd용량 딸려서 컴터 느려지고 그래픽카드도 옛날꺼가 되버린지 오래라
하핫..... 야한것도 이젠 자극이 없게 된 몸뚱아리가 되어서.
그냥 남들 댓글도 안달리고 눈치도 안보고 해도 좋은 제 티스토리에서 놀려구요~
암튼..
시작 합니다?
-----------------------------------------------------------
당신의 시선은 알록달록한 TV의 화면을 자신의 손으로 끄려다 재빠른 손으로
TV를 꺼버린 파피루스의 팔을 따라 해골 모양의 얼굴로 돌렸다.
뭔가 화가 난듯해 보이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가는 파피루스를 따라서 보이는 책 한권. -2017/2/19일- ... 파피루스를 바라보았다. "전망 좋은 내 집에 온걸 환영한다!" "마음껏 편하게 지내라구~" 어느샌가 기분이 풀린것 같다. -2017/2/21일- 배가 살짝 고픈것도 같다. 주방으로 들어가 본다. 후다다닥 갑작스런 발소리에 놀라 주방을 빠져 나와 빼꼼 쳐다본다. 파피루스가 뛰어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뼈만 있는 몸이라서 그런걸까? 몸이 앞뒤로 휘청거리며 어깨는 고정된 채로 앞뒤로 흔들며 뛰어오는 모습은 참으로 기괴하면서도 해골 장난감에 달린 실을 당길 때의 느낌과도 비슷해 보였다. 어? 들어갈때 뛰어오고 나가면 제자리로 돌아가고 다시 들어가면 뛰어오고 발소리가 신경쓰여 나가면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반복반복 <너무나 신경쓰여서 주방에 있을 수가 없다.> 그러다 탁자에 있는 접시 위의 돌을 지긋~이 바라보니.. "그건 내 형의 애완동물이야" 애..완..동..물? 이건 돌인데? "아차! 그건 내 형의 애완 돌이야." 애완 돌이라는 것도 이상해.. "늘 먹이 주는걸 까먹곤 하지." "그래서 이 돌은 언제나 배고파하고 있어!" [돌 위에는 설탕이 잔뜩 뿌려져 있다.] .... -2017/2/22일- 4컷 만화 -2017/2/23일- 목소리 녹음 -2017/2/26- |
'내가테일 메뉴얼 > 내가테일 수정전(원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피루스와 하는 데이트(?) (0) | 2017.08.04 |
---|---|
내가테일 26 (0) | 2017.03.06 |
파피루스의 초대/ (0) | 2016.12.04 |
뛰쳐나간 그곳엔.. (1) | 2016.11.21 |
날 버리고 간 샌즈. (0) | 2016.10.31 |
트랙백
댓글
글
내가테일 메뉴얼/내가테일 수정전(원본) 2016. 12. 4. 16:39파피루스의 초대/
이번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7XckXJq7rE
[제작자는 머더샌즈의 이야기 일부가 채워짐으로써 작업하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차따!]
---------------------------------------------
환하게 웃고 있는 파피루스의 손에 이끌려 집에 도착하고 나니,
파피루스의 뼈틈 사이로 보이는 문 안쪽의 세상은
바깥의 어두움 과는 또다른 따듯하고 포근한 기분이 드는곳이였다. 1
"우리집에 온걸
환영한다! 인간."
"넌 초대 받은
손님이니까
내가
같이 따라다닐테니,
궁굼한건
이 파피루스님께
맡기시라~"
"너에게만
특별히
이 공간을
즐길
권리를 허락해주지.
녜↗헤헤헤헤!"
천천히..
주위를 살며시 쳐다보니
내가 집에 있을 때처럼
방구석에 처박아 둔듯한
똑같이 생긴 그 뭉치들..
<양말 더미가 내 눈에 띄었다!>
하지만 다른 한 가지가 있다면..
여러 개의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샌즈! 네 양말 좀 가져가! |
알았어. |
다시 내려놓지 말고! 치우라고! |
알았어. |
겨우 5센치 옮겼잖아! 형 방으로 가져가! |
알았어. |
그리고 다시 가져오지마! |
알았어. |
아직도 여기 있잖아! |
내 방으로 가져가지 말라고 한거 아니었어? |
때려쳐! |
<당신의 슬픔에 살짝 생기가 돌아왔다.>
또다시 주위를 둘러본다.
소파가 보인다.
소파를 만져보았다.
뭔가 '챵챵'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소파 안에 떨어진 동전 무더기를 발견했다.
<당신의 죄악감이 상승했다.>
그리고 또다시 주위를 둘러본 결과
텔레비전이 보인다!
신기한 마음에 한번 켜본다.
"오,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야!"
[새로운 프로가 나올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MTT"]
화면은 옛날 티비에서 보던 영상이 끊겼을때의
알록달록한 네모들만 나오고 있다.
"뭐~?
평소엔
재밌는 게 나오더니!?"
"이건
그냥 운이
안좋았을 뿐이야!
여기선 언제나
좋은 프로만 한다구!!"
파피루스의 기분이 살짝 안좋아진 듯하다.
[좋은 친구가 있다는건 좋은 것이다.]
=====================================================
뭐 사실, 이번화에선 또다시 그릴비 주점처럼 도트 찍고 gif형식으로 만들어야지~ 작업 목표를 정했지만,
이거이거 (절레절레) 몸이 안따라주는 군요.
다이아 버전은 파피의 전투씬이랑 이번화 두개정도로 생각해두었습니다.
암튼 재밋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내가테일 메뉴얼 > 내가테일 수정전(원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테일 26 (0) | 2017.03.06 |
---|---|
파피루스와 샌즈의 애완..? (7) | 2017.02.19 |
뛰쳐나간 그곳엔.. (1) | 2016.11.21 |
날 버리고 간 샌즈. (0) | 2016.10.31 |
언더테일 21 (1) | 2016.10.19 |
트랙백
댓글
글
내가테일 메뉴얼/내가테일 수정전(원본) 2016. 11. 21. 11:44뛰쳐나간 그곳엔..
모든것이 싫어진다.
눈물이 한방울.
그럼에도 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 끝을 보러 가기 위해서..
얼마나 걸었을까?
뒤편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려온다.
"이거 인간아냐?
날 못잊고 찾아온거야?"
...어?
분명 뒤에서 말 건건 파피루스..
"정말로 이렇게나 빨리
찾아오다니.."
"날 너무나
사랑하는구나
그치?"
|
"이거이거 곤란한걸? 이런 매력적인 파피루스님의 마성에 한 인간이 걸려들었으니 말야." |
|
"이번만 틀별히 우리집에 초대할게. 내가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곳이야!" |
"어때?
우리집 끝내주지?"
"기뻐하라고 인간~!
위대한 파피루스님의
집을 구경할 수 있는
뚜르르르... 글쓰기 귀찮다..
창작의 고통이란 이러한 것인가..
- 에 스포입니다. 파피루스가 말은 건 이유는................................. [본문으로]
'내가테일 메뉴얼 > 내가테일 수정전(원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피루스와 샌즈의 애완..? (7) | 2017.02.19 |
---|---|
파피루스의 초대/ (0) | 2016.12.04 |
날 버리고 간 샌즈. (0) | 2016.10.31 |
언더테일 21 (1) | 2016.10.19 |
설마..하니 (0) | 2016.09.13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