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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테일 메뉴얼/내가테일 수정전(원본) 2016. 11. 21. 11:44뛰쳐나간 그곳엔..
모든것이 싫어진다.
눈물이 한방울.
그럼에도 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 끝을 보러 가기 위해서..
얼마나 걸었을까?
뒤편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려온다.
"이거 인간아냐?
날 못잊고 찾아온거야?"
...어?
분명 뒤에서 말 건건 파피루스..
"정말로 이렇게나 빨리
찾아오다니.."
"날 너무나
사랑하는구나
그치?"
|
"이거이거 곤란한걸? 이런 매력적인 파피루스님의 마성에 한 인간이 걸려들었으니 말야." |
|
"이번만 틀별히 우리집에 초대할게. 내가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곳이야!" |
"어때?
우리집 끝내주지?"
"기뻐하라고 인간~!
위대한 파피루스님의
집을 구경할 수 있는
뚜르르르... 글쓰기 귀찮다..
창작의 고통이란 이러한 것인가..
- 에 스포입니다. 파피루스가 말은 건 이유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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