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e드림씨어

잘 운영하지는 않아요

Rss feed Tistory
내가테일 메뉴얼/내가테일 수정전(원본) 2016. 11. 21. 11:44

뛰쳐나간 그곳엔..


모든것이 싫어진다.


눈물이 한방울.












그럼에도 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 끝을 보러 가기 위해서..





얼마나 걸었을까?


뒤편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려온다.



"이거 인간아냐?

날 못잊고 찾아온거야?"


...어?


분명 뒤에서 말 건건 파피루스..


"정말로 이렇게나 빨리

찾아오다니.."


"날 너무나

사랑하는구나

그치?"


 

    "이거이거 곤란한걸?

   이런 매력적인

   파피루스님의

   마성에 한 인간이

   걸려들었으니 말야."






 

    "이번만 틀별히

   우리집에 초대할게.

   내가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곳이야!"



"어때?

우리집 끝내주지?"


"기뻐하라고 인간~!

위대한 파피루스님의

집을 구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각주:1]












뚜르르르... 글쓰기 귀찮다..


창작의 고통이란 이러한 것인가..




  1. 에 스포입니다. 파피루스가 말은 건 이유는................................. [본문으로]

'내가테일 메뉴얼 > 내가테일 수정전(원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피루스와 샌즈의 애완..?  (7) 2017.02.19
파피루스의 초대/  (0) 2016.12.04
날 버리고 간 샌즈.  (0) 2016.10.31
언더테일 21  (1) 2016.10.19
설마..하니  (0) 2016.09.13
,
TOTA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