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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숲의주민 2014. 11. 23. 08:15

살집을 잃어버려 장로네 집을 찾아가는데,,

장로와 아버지는 잠시 이야기, 나는 지루해 잠자리를 찾으려 하는데.

 

 

 

어느 절벽에 도착했을때 누군가 찾아와 씨앗 3개를 뿌리고 간다.

 

 

 

점심 조금 지났을때 씨들이 빠른 속도로 자란다. 가운데 부터 빠르게 양 옆은 비슷하게. 

 

 

 

저녁때가 다가되자     '어라라'       어두워 졌을때   '놀란표정'

 




나무는 다 자라고 들어갈 구멍도 있다.  4개   위부터 빈방 음식 잠자리  

 

 

 

그렇게 되자 누군가 찾아온다(씨앗뿌린 사람(동물)과 다른)

 



 

 

베게를 가져와 구멍마다 하나씩 넣어준다.

 



 

 

나는 구멍하나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 나무는 무슨 나무냐고 묻는데,

 

 

 

밖에서 말하니 잘 안들려 가까이 오라 했더니 얼굴만 집어 넣고 말하길레

 

 

 

'편하게 들어와서 말하지'  들어오라는 뜻으로 잡아당겼는데..   그만 쪽!

                                                                              1)  2)  3) 

 



한대 맞아버린다. 그리고 그 애는 가버린다.




"뭐하는 거야 정말! (화낸다)"




다음날 아침 앞픔을 뒤로하고 '꽤나 쎄게 때린것 같아'




장로네 집으로 찾아간다. 앗 아뿔싸! 그애가 장로 딸이라니.




제대로 얼굴도 들지 못하고, (내 얼굴은 가려져 있어 잘 않보인다.)




장로가 딸을 소개해주고 딸이 내게 아버지와 내가




이곳에 살아도 된다는 말을 하는데..  어제 일을 까먹은 건가? 
 

 

 

분명히 어제 그런 일이.. 뭐 잘 됫으니 다행이지

 



밖으로 나와서 잠시 아버지는 먹을껄 사러 나가시고




나혼자 있었는데 그때 누군가 내 어깨를 건드린다.




응? 누구..  아버지인가?   난 뒤돌아보지 말아야 했다. 그래야 했다.




그래야만 했는데 얼굴을 가린게 풀리면서 허억    얼굴끼리 딱부딯쳤다.

 



웃고있던 그녀의 모습이 점차 화내는 표정으로 바뀌어갔다.

                      

 



나는 얼떨결에   "어제 그..." 라는 말을




'왜 바보같이! 어제 일을 떠올릴 만한 말을 한거야'




갑자기 그 애의 얼굴이 빨개지며 때리더니 저질

 



너였었지 "새로온게 너였는지 알았다면 내가 허락하지 않았을텐데..." 울면서 달아난다.


 

 

 

이봐이봐 나는 이 싸대기에 날라가서 떼굴데굴 구르고 저만치 날라갔는걸..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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