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음. 이건 아무레도 제대로 구상 해놓은게 아니라서 그런지 뭐 다른 게임 아이디어들도 순간순간 생각난 것만 적은거라서

제대로된 게임을 만들 자료로는 부족하긴 하지만..

대충 이게 마지막이겠네.

 

유닛을 클릭하고 드래그로 유닛에서 나온 화살표를 움직여 방향을 정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화살표를 길~게 만들면 이동력은 늘어나나 턴이 돌아오는 시간은 늦춰진다. (딜레이의 상승)

적당히 드래그하면 화살표는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지고 거기서 확실히 더 팍땡겨야 화살표가 길어진다.

 

추타는 변함없이 부딯칠때 남은 힘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그래서 덩치가 크고 최대파워로 코앞에서 칠수록 추타는 크다.

덩치가 작을수록 무게가 작아서 힘이 조금씩 줄어들기에 추타 보존이 쉽다.

 

유닛에겐 ①,② 버튼이 있어서 공격 방식을 바꿀 수 있다.

1번은 무기를 사용 적 근처에 가면 공격력+가속력의 데미지를 주고 멈춘다.

2번은 몸통 박치기로 적에게 부딯치고도 남는 힘이 있으면 다른 곳으로 더 날아가 다른 적을 때리거나 숨거나 피할 수 있다.

 

특수 능력 버튼을 누르면 그 능력에 해당하는 기술을 쓸 수 있다.

예를 들면 데스나이트의 특수 능력 베어 버리기.

이동력을 잘 맞춰서 적들의 밀집한 곳에 멈추면 주위 적에게 검으로 그어버려 다수의 적에게 데미지 입히기.

 

궁수는 이동력에 따라 화살이 날아가는 거리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