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서

스타 2를 보면 킬수에 따라 계급에 붙은 명칭이 달라진다.

 

처음 그것을 봤을떄 명칭이 달라지면 강해지거나 특색이 생길 줄 알았던건 나만의 착각이였을뿐. (아쉬웠다)

 

그래서 생각했다.

 

전투를 통해 얻어진 킬수는 유닛별로 일정 수치가 넘어갈 경우 본진. 넥서스나 헤처리같은거

 

그곳으로가서 테란의 경우 진급. 저그의 경우 진화. 프로토스의 경우엔 강화 이런 식으로 더 세지면 재밋을거 같다.

 

마린이 짐레이너 저리가라 수준이 되거나

 

저글링이 울트라까진 아니더라도 반달곰 수준까지는 강해지는 것.

 

진급은 3단계까지만. 업글도 3단계 까지 밖에 없는것처럼, 우리나라는 333을 좋아하니까. (자~ 337박수 시~작!)

 

이 진급 유닛은 전투 승리시 다음 전투에 데려갈 수 있는 특전이 있다. (한 유닛만.)

 

물론 수준에 따라 감옥에 갖혀있다가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야 풀려나게 되어진다.

 

해병은 범죄자라는 이야기가 있고,

 

저글링은 뭔가 동물 스럽지 않는가?

 

뭐 공중 유닛은 날아온다는 그런 느낌으로 만들면 괜찮겠고,

 

기계의 경우는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던가

 

프로토스의 경우엔 시공간 초월 중이라던지 후훗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