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게임 아이디어 2015. 10. 14. 08:13그냥 예전 아이디어
터치 방식
맵에 터치시엔 이동이고 적에게 터치시엔 공격이다. (구현이 어려운걸까? 어렵다면 따로 만들면 된다.)
처음엔 지도 같은 화면 상태.
숲이 있고 싸우고 싶다면 동굴 형태의 오브젝트를 터치하면 전투가 시작된다.
(이 다음은 알죠? 동굴 별로 난이도며 해금이 필요하다던가 거기에 뭔가 더 추가하자면 같은 동굴이라도
클리어시 난이도 더 높은걸 꺨 수 있다던가 여러번 클리어시 획득 가능한 보상이 있다던가.)
이 게임의 묘미는 스피드에 있다.
잡아야 할 적 보스는 (전투당 한마리) 조무래기들을 전부 처치하기 전에는 몸을 사리듯이 마구 도망간다.
조작하는 케릭터는 처음엔 검으로 근접 공격만을 하기 시작하다가 점점 검>창>활>총>레이저 순으로
더욱 강하고 멀리 공격 가능한 형태로 바뀌어 간다. (업글 혹은 스킬 포인트로 스킬 찍기 혹은 아이템 장착 등
어떤게 좋은지 알아서 판단하면 좋겠다.)
적을 잡으면 세모가 색색 별로 나오고,
이걸 다 모으면 문장 완성 된다.
뭐~ 재미를 위한 게임 속의 미니 게임이랄까? 문장의 수준은 뭐,, 얼마나 재밋는 문장이 나올진 미지수지만..
(먹은 순서대로 글이 배치된다거나 혹은 먹은 거에 따라 글의 완성도가 달라서 독특한 어법이 된다거나..)
적 중에서 가장 강력한 적인 드래곤의 경우 나올떄 한마리 나오며,
그 형식은 지상에서 돌아다니는 형태와 석상 형태 두가지로 나온다. (이동형과 고정형)
이동형의 특징은 돌아다니기 때문에 조무래기 뒤에서 브레스를 쏘면 까다롭다는 것이고, (몸빵을 해도 골치)
고정형은 튼튼함과 장거리 공격 뭐 아무튼 무지 쎄다는게 문제.
버섯 (레벨 1)
빠르게 돌진해온다. 그냥 미친듯이 돌진해온다.
고블린
그냥 걸어다니다가 적 발견시 다가와서 몽둥이로 후드려 팬다.
늑대인간
네발로 걸어다니다가 다가와 할퀴기 시작한다.
오우거
큰 덩치로 어슬렁 거리다가 긴 사거리로 몽둥이를 휘두른다.
재미를 위한다면 나무를 휘두르는게 좋겠지.
보스
기사. 그냥 튼튼하고 가~끔씩 방어 모션 뜨고 공격이 빠르지만 1~3회만 연속 공격후 잠시 쉬고 다시 공격하고 하는 방식을 채택.
최종 보스
마법사. 마법사는 기사와 다르게 처음부터 조무래기 뒤에서 마법을 난사하며 괴롭힌다. 거기에 헤이스트 상태라
조무래기들을 다 잡기 전까지 이동속도가 빨라 잡을 수 없다.
엔딩
저 멀리 성을 바라보며 갑옷 기사 옆에 한 여인이 기댄 모습.
게임 속도는 정신 없을 정도로 빠르게 돌아가며 한판당 플레이 시간이 30초? 정도로 짧은편.
(말 그대로 속도만을 위한 게임)
그나저나 이건 더이상 아이디어가 없으므로 나머지 필요한 부분은 알아서 채워야 할듯하다.
'게임 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아아 내가 적은 자료가 너무 많아! (0) | 2015.10.14 |
---|---|
끄적이기 (0) | 2015.10.14 |
게임에서 중요한건. (0) | 2015.06.20 |
게임 시스템 (0) | 2015.06.18 |
스타에서 (0) | 2015.06.17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