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소설/낚시소환사 2014. 11. 23. 08:10이 이야기는 점점 호로틱해지므로 주의를 요망합니다
그어어어( 나에게 무슨 짓을 한거지..? )
마치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로군
언데드화 되어 버려 표정조차도 일그러지고 소리조차도 제대로 나지 않는 상태의 내모습을 보고
말하는 현자라고 하는 한사람.
아니 이젠 저주를 건 저주의 NPC라고 해야겠군.
왜 옛날 어른들이 그렇게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면 안된다고 하는지 이제 알겠군.
하지만 가상게이트 (가상현실 속 인터넷 세상을 칭한다) 안에서 이렇게 별 거지 같은 일을 당할수 있나.
접속 종료를 하려고 하지만
삐삐삐.. 인식되지 않습니다.
삐삐삐 강제 해킹으로 의심됨 구금되었습니다.
경찰이 오기전까지 대기해 주십시오.
뭐.. 경찰이 온다면 나에게 이상한 버그가 걸렸다고 신고하고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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