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텟키일기
내 이름은 텟키
e드림씨어
2014. 11. 14. 10:09
나는 아시안 고등학교를 다닌다. 이 곳 학교는 강한자가 존경받는다.
그래서 인지 반에서도 서열을 가리며 가끔은 자기교실이 아닌 다른 반으로 쳐들어오는
선배님들이 많다. 선배의 후배사랑?
감함으로 정의되는 이 곳은 자신이 하고 싶은게 있으면 힘으로 해결하면 된다.
'강자의 세상 약육강식' 그 중에서도 나는 교실 안에 컴퓨터를 설치했다. 음 뭐라더라? 식스캡슐?
조용하고 내가 원하는데로 쉬게 해주는 아이템.(편 하 다)
이곳에서 내가 이기지 못하는 상대는 없다. 딱 한명만 빼곤.
그 애는 강하지 않다. 어쩌면 이 학교를 상대로 이길 수 있는건 나하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훗 이런말하면 웃길수도 있겠지만 그 애는 여자라서 여자같은 나를 여성답게 크게하려 한다.
옷을 벇기려고 하면 나는 도망칠 수 밖에 없다. 유일하게 내가 지는 이유이다.
이곳은 약육강식. 약자는 강자의 소원을 들어준다. 강자인 그녀는 소원으로 나와 같이 있는걸 선택했다. 그런 그녀 싫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