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부가적인 설명
"아..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이건 실제 있는 게임이 아니란 것만 알아줘."
{무기별 특징에 대해 설명해줄게~}
"이크, 설명충 또 등장했다."
[범위 공격형]
여러 부위의 장갑을 공격하기에 취약한 부분이 공격받기 쉬움으로 장갑이 완전히 덮혀 있지 않는한
데미지를 입히기 쉬운편이며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단발 공격형]
한 부위만 노릴 수도 있지만 취약 부위만 노릴 수도 있고 집중 공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연사가 빠르다.
[지속 공격형]
연속적으로 공격하며 장갑이 강하든 약하든 잡강의 내구치를 빠르게 달게하여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사거리의 압박과 탄의 양과 무게로 인해 둔해지는게 약점
[프리징]
초기엔 그저 온도를 낮추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나중에 가면 상대방을 얼려버린다.
프리징 연료를 많이 쓸수록 더욱 빨리 얼리고 화력을 높이면 범위가 늘어나는대신 온도가 올라가
얼리는 힘이 약해진다. 적절히 조절해서 쓰자.
[유도 미사일]
최강의 스토커 미사일. 나무를 피해 가는건 물론,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적도 찾아내 공격하며
열추적 센서로 인한 이동하는 목표를 추적도 가능. 속도도 빠르고 적과 아군을 구별 가능!
문제는 화력이 약하므로 연발 형식으로 사용된다.
"그나저나 너무 무기에 대해서만 설명한거 아냐?"
{그럼~ 방어구에 대해 설명하지 뭐~}
머리: 시야와 청력
시야 방식은
유닛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만을 볼수 있는 방식과 360도 전체를 볼 수 있는 방식이 있다.
차이점은 바라보는 방향만 보는 타입은 멀리 볼 수 있다는 것이고, 전체를 보는 방식은 거리가 좀 짧다는 것이다.
청력의 경우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적이 움직일 때 나는 소리를 캐치한다.
들리는 방향에서 (((((의 형태로 소리 표시가 난다.
몸통: 방어력, 체력
방어력의 경우 받는 데미지의 양을 줄여주며
체력은 죽기 전까지 받을 수 있는 데미지의 총량이다.
팔: 다를 수 있는 무기가 달라진다.
제어능력이 달라지므로 무기가 가진 성능에 일부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예) 화염방사기 - 직선형, 부채꼴
레이저빔 - 좀 길게 발사, 여러번 빔 발사, 구체로 발사 등등
다리: 하중, 이동속도
다음으로는 부품이 있는데
인간의 경우 두뇌, 기계는 전자 칩이 있다.
이것은 복잡도를 높여줌으로써 더 뛰어난 템들을 다룰 수 있게 해준다.
심장, 엔진
출력이 높을 수록 힘이 강해진다거나 템의 요구치를 맞춰줄 수 있다.
전지
기본적으로 장갑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무기 사용시에도 전력이 필요 할 떄가 있는데
전지는 두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자제 충전타입(스스로 충전되어 진다.)
전지 타입(자체적인 에너지는 높지만 충전하지 않으면 바닥나간다.)
보조 기구
특수 스킬이 생기거나 일부 능력치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자면 수류탄, 스텔스(은신), 부스터, 어스퀘이크, 지뢰, 보조 밧데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