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적는 내가테일 만들어진 배경
내가 언더테일을 만난건 아마도
아프리카 bbi(삐)~~~에서 본게 처음이겠군 그래.
(추가적으로 적습니다.
사실 처음으로 언더테일을 접했을땐 갑자기 뜬금없이 언다인과 전투 중일때.
뭔 화살표가 자꾸 나오고 공격 얻어맞는 하트에 이상한 막대기(?) 띠디딩 거리고
막 죽이려 드니까 막다가 도망치고 그리고 자비 -> 살려주기 뭔소리야!?
죽이는 쪽은 험상궂게 생긴 녀석이 죽이려고 하는 중인데 왜 얻어 맞는 녀석이 살려주기야?
자꾸 죽어서 의지를 가지거라라는 글자를 몇번이고 몇번이고 보니까 재미 없더라
그래서 처음 만남은 그랬지.
그렇지만 나름 좋아하는 사람의 방송이라서 그런지 나중에 또 보게됐네?
이번엔 샌즈전.
당신은 죄악감이 타고 오르는걸 느꼈다.
뭔소리레?
솔직히 갑자기 뜬금없이 저 단어를 계속 보게되니 도데체 뭔소리냐고?가 되더라
그리고 또다시 미친듯이 죽고 또 죽고
그런데 공격했을때 미스 뜨는 횟수를 세더라?
미스 미스미스 아 죽었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또 죽어?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죽었음.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오~이번엔 오래.. 또 죽음
.....
이걸 내가 왜 봐야하나...
그게 두번째 만남.
뭐 그러다가 상당히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야 또다른 뷔이제이~의 방송을 접하고
어이런...
이럴수가
이건!!
재미좌나~?
오~ 놀라워!
이런 게임이 존재하다니?
세상에나!
이건 혁명이야
이럴순 없는거라거ㅗ!
아 오타났네 뭐 이해해 주겠지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됬지.
뭐 그렇다는 얘기.)
내 글은 소설 버전과 웹버전이 있지.
소설 버전은 풍부한 표현과 쓰잘데기 없이 길게 늘어뜨리는 방식이고,
(또한 돈 받는 버전이라고 생각해서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버전이라 생각 중..)
웹버전은 간결하고 빠르게 재미를 느끼도록 만드는 버전.
(컴터 오래하면 건강에 안좋아..)
에 또...는 뭐 딱히 적을 말이 없네.
아 마무리 말을 생각했는데 이런 식이면 곤란해.
이게 뭐야
재미도
감동도
교훈도 없잖아..
으흑.
피곤해
뭐 어쩔 수 없지 그냥 아냐 이건 너무 무성의해.
피곤도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80% 차있음)
아 이건 망했네
뜬금없이
전 남자라는 변태인 이름을 가진 신사죠.
피곤하니 야한거나 보러가야겠습니다.
으악!
제정신에 가까운 느낌이라 이런거 써넣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생각에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있어.
휴대폰에 적힌 내용
전 남자라는 변태인 이름을 가진 신사죠
켈켈켈 제정신이된 미래의 나.
나중에 보면 쪽팔려 죽것지
죽어봐라 미래의 나!
어..엉터리 같은 내 글 솜씨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물어뜯기 좋은 걸 주면 어쩌잔거냐!?아아아????